Card&Loan 카드앤론

스마트 Prime플러스론 가입방법 - 비대면 신용대출로 최대 1억원, 금리 우대까지 한 번에

thumbnail

스마트 Prime플러스론 가입방법 - 비대면 신용대출로 최대 1억원, 금리 우대까지 한 번에

급할수록 발품보다 확실한 정보가 먼저입니다.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신청해 한도와 금리를 즉시 확인하고, 매월 부담이 예측되는 방식으로 상환한다면 일상은 훨씬 편안해집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스마트 Prime플러스론(비대면 전용 신용대출)’은 개인·개인사업자 모두 대상이며,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글 마지막까지 읽으면 본인 조건에 맞춘 우대금리 설계, 원금균등분할 상환 전략,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까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필자는 한 창업자의 사례를 떠올립니다. 급전이 필요했던 그는 무작정 한도를 늘리기보다 급여이체와 카드실적을 미리 세팅해 금리를 낮췄고, 결과적으로 총이자 부담을 줄였습니다. 같은 대출도 설계가 다르면 체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Prime플러스론 핵심 한눈에 보기

항목내용
상품명스마트 Prime플러스론(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대출대상실명 개인 및 개인사업자(미성년자·외국인·만 25세 미만 또는 70세 이상, 연체·신용도판단정보 등록 등 비적격자는 제외)
한도/기간100만원~1억원, 원금균등분할 1~10년(연 단위 선택)
금리구성기준금리(신잔액 COFIX 고정형) + 가산금리(연 3.45%p~11.59%p) - 우대금리(최대 연 0.50%p)
우대항목요구불평잔, 카드이용실적, 선택 ①급여이체 또는 ②가맹점결제이체(선택항목 중복 미적용)
이자부과매월 후취, 교육세 최종금리의 0.50% 별도
상환방법원금균등분할(자동이체 기준, 인터넷·스마트·고객센터로 수동상환 가능)
중도상환수수료0.33%(변동/고정, 변동주기=기간 또는 3년 이상)·약정 3년 초과도 적용기간 3년, 최초 약정 6개월 경과 시 전액 면제
소비자권리금리인하요구권, 대출계약철회권(수령일 포함 14일 이내), 위법계약해지권
제출서류재직 및 소득 증빙(공공마이데이터·스크래핑로 간편 제출, 필요 시 추가서류)
상환채널영업점·인터넷·스마트·고객센터(시간대 유의)

상단 표는 핵심 스펙을 빠르게 정리한 것입니다. 이후 항목별 설계를 통해 실제 이자부담과 승인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우대금리는 3개월 이후 실적 기준으로 매월 재산정되므로 초기 0.50%p 자동 우대를 기반으로 상시 관리 전략이 필요합니다.

여성-비즈니스-모습26

비대면 신용대출 구조 이해: 기준금리·가산금리·우대금리의 합

신잔액 COFIX 고정형과 가산·우대의 상호작용

Prime플러스론의 금리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로 산정됩니다. 기준금리는 신잔액 COFIX 고정형으로, 은행권 자금조달비용지수의 변화를 반영하되 상품 구조상 고정형으로 계약합니다. 여기에 차주별 신용평점, 소득, 부채 현황 등을 내부 평가로 반영한 가산금리가 붙으며, 최저 3.45%p에서 최고 11.59%p 범위에서 결정됩니다.

Prime플러스론 간편한도조회

마지막으로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50%p까지 우대가 적용됩니다. 취급 후 최초 3개월은 조건 없이 0.50%p가 들어가고, 이후에는 전전월말 실적을 기준으로 매월 재산정됩니다. 즉, 급여이체·요구불평잔·카드이용을 조합해 ‘지속 가능한 우대’를 설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교육세(최종금리의 0.50%)가 별도 부과되므로 실효 금리 계산 시 포함해야 합니다. 정상·연체 모두 최고 연 15% 이내 상한이 적용됩니다.

상환 전략: 원금균등분할과 중도상환수수료 0.33%의 활용

원금이 빠르게 줄수록 총이자는 작아진다

이 상품은 원금균등분할 상환이 기본입니다. 매월 동일한 원금을 나누어 갚기 때문에 잔액이 빠르게 줄고, 잔액 기준으로 계산되는 이자도 월차마다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자금흐름이 일정하다면 초기에 상대적으로 큰 상환액을 감내하는 대가로 총이자를 줄이는 효과가 큽니다.

여유자금이 생기는 달에는 중도상환을 고려할 수 있는데, 변동·고정 모두 중도상환수수료율 0.33%가 적용되며 약정기간이 3년을 넘어도 적용기간은 최대 3년으로 제한됩니다. 더불어 최초 약정일로부터 6개월 경과 후 전액 상환 시 수수료 면제가 가능하므로, ‘6개월 이후 대환·전액상환’은 실무에서 자주 쓰는 비용 절감 포인트입니다. 이자 부과는 매월 후취이므로, 납부일 전 자금 배치를 해두면 연체 리스크를 낮출 수 있습니다.

간편한도조회부터 실행까지: 신청자격·제출서류 체크

개인·개인사업자 대상, 공공마이데이터로 서류 간소화

대출 신청은 모바일웹·스마트뱅킹으로 신규 진행하며, 상환은 전 채널에서 가능합니다. 대상은 실명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미성년자·외국인, 만 25세 미만 또는 70세 이상, 연체·신용도판단정보 등록 등 여신 비적격자는 제외됩니다. 한도는 연소득·개인신용평점·보유부채에 따라 100만원에서 1억원까지 차등 산정되며, 타행대출도 차감 반영됩니다.

제출서류는 재직·소득 증빙이 기본이고, 공공마이데이터 또는 스크래핑으로 국세청·4대보험 정보를 전자 제출할 수 있어 준비 시간이 크게 단축됩니다. 상담 과정에서 추가서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급여명세·부가세과세표준증명 등은 미리 전자파일로 정리해 두면 심사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승인 후 약정에 따라 자동이체가 설정되며, 필요 시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수동 상환도 가능합니다.

금리 우대를 받는 실전 루틴

요구불평잔·카드·급여/가맹점 실적의 최적 조합

우대금리는 최대 연 0.50%p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요구불예금 1개월 평균잔액이 100만/300만/500만원 이상일 때 각각 0.10/0.15/0.20%p, 신용·체크카드 3개월 이용실적이 100만/300만원 이상일 때 0.10/0.20%p가 반영됩니다. 선택항목은 ①급여이체(월 50만원 이상 1회) 0.20%p 혹은 ②가맹점결제대금이체 10회 이상 0.20%p 중 택1입니다.

취급 후 3개월은 자동 0.50%p가 부여되지만, 그 이후에는 전전월말 기준으로 매월 재산정되므로 ‘지속 가능한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급여일 다음 날 잔액이 빠지는 패턴이면 평균잔액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잔액 유지용 소액 자동이체를 분산시키거나, 카드 결제일을 급여일 직후로 조정해 평균잔액 하락을 방지하는 세팅이 실무 팁입니다.

신청 전 체크리스트(간편 점검)

  • 최소·최대 한도: 100만원~1억원, 타행부채 차감 반영
  • 상환 구조: 원금균등 1~10년, 매월 후취·자동이체
  • 금리 구조: 신잔액 COFIX 고정형 + 가산 - 우대(최대 0.50%p), 교육세 0.50% 별도
  • 중도상환: 기본 0.33%, 적용기간 최대 3년, 최초 6개월 이후 전액면제 가능
  • 권리: 금리인하요구권·대출계약철회권·위법계약해지권

위 항목을 순서대로 점검하면 불확실성이 크게 줄어듭니다. 특히 금리 구조와 중도상환 규정을 먼저 이해해 두면, 실행 후에도 유연하게 비용을 줄이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권리 항목은 ‘문제가 생겼을 때’의 안전망이므로 약관 문구를 스크린샷으로 보관하면 유용합니다.

여성 비즈니스 이미지

우대금리 세팅 방법(실전 설계)

  • 요구불평잔 목표 구간 설정: 500만원 이상(0.20%p) 유지 계획 수립
  • 카드 이용실적: 3개월 평균 300만원 이상(0.20%p)로 분산 결제
  • 선택항목: 급여이체 월 50만원 이상(0.20%p)로 고정

이 세 가지를 만족하면 이론상 최대 0.50%p 우대를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대 항목은 서로 중복·선택 제한이 있으니 구조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결제일과 급여일의 간격이 길면 평균잔액이 떨어지므로, 납부일 동시화·자동이체 분산으로 평균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3개월 이후 재산정 주기를 캘린더에 등록해 두면 우대가 끊기는 구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신청 단계별 진행 순서

  • 간편한도조회로 대략적인 한도·금리 확인
  • 공공마이데이터·스크래핑 동의 후 재직·소득 자동 제출
  • 약정 시 자동이체 계좌 설정 및 상환일 확정
  • 실행 후 3개월 내 우대 실적 습관화, 6개월 이후 필요 시 전액상환·대환 검토

이 순서는 심사 시간을 단축하고 실행 후 비용 최적화를 돕습니다. 특히 상환일은 급여일+3~5영업일로 지정하면 연체 위험이 줄고, 신용도 관리에도 유리합니다. 또한 금리인하요구권은 취업·승진·소득증가·신용평점 상승 등 ‘변화 이벤트’ 직후가 타이밍입니다. 증빙을 갖춰 제출하면 10영업일 이내 처리 결과를 통지받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5가지 핵심 정리

중도상환수수료 0.33%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

산식은 ‘중도상환금액 × 0.33% × 잔여기간 ÷ 약정기간’입니다. 약정 5년 중 2년 사용 후 일부상환 시, 잔여기간 3년만 비례 적용됩니다. 다만 최초 약정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전액상환은 면제입니다. 따라서 소액 분할상환보다 6개월 경과 시점의 전략적 전액상환이 비용 대비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는 최대 0.50%p인데, 초기 3개월 후 떨어지면?

전전월말 기준으로 재산정되므로 실적이 부족하면 우대폭이 줄어듭니다. 급여이체와 평균잔액을 기본으로, 카드 실적은 결제일 분산보다 단일 카드 집중이 유리합니다. 한 번 빠지면 다음 달에 회복되므로, 재산정 주기를 캘린더에 표시해 사전 보완하십시오.

원금균등이 부담되면 변경할 수 있나요?

상품 구조상 원금균등이 기본이며, 분할상환 대출은 계약 갱신·방식 변경이 불가합니다. 초기에 상환금이 큰 편이니, 실행 전에 월 상환 가능액을 보수적으로 산정하고 기간을 1~10년 사이에서 조정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교육세 0.50%는 무엇인가요?

최종금리에 0.50%를 별도로 적용하는 세금입니다. 실효금리를 계산할 때 포함해야 실제 이자비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약정서의 금리 표시와 납부 명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대출계약철회권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대출금 수령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원금·이자·부대비용을 전액 반환하면 철회할 수 있습니다. 철회 남용 시 향후 신규대출 제한, 한도 축소, 우대 제한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같은 한도라도 설계가 결과를 바꾼다

Prime플러스론은 ‘비대면 신용대출’의 편의성과 ‘원금균등분할’의 예측 가능성을 결합한 구조입니다. 여기에 ‘신잔액 COFIX 고정형’ 기준금리와 ‘우대금리 최대 0.50%p’ 설계를 더하면 체감 비용 차이가 분명해집니다. 오늘 체크리스트대로 한도·금리·우대·상환일을 정리해 보십시오. 정보의 빈틈을 줄일수록 총이자는 가벼워지고, 신용 관리는 단단해집니다.